[텐아시아=손예지 기자]
SF9 다원 / 사진제공=네이버 V 라이브
그룹 SF9 다원이 팬들과 일상을 공유, ‘남친돌’의 면모를 보였다.
다원은 25일 오후 네이버 V 라이브를 통해 생방송을 진행했다. 다원은 헬스장에서 런닝 머신을 뛰며 팬들과 소통했다.
개인 스케줄을 예정됐다는 다원은 “잠깐 여러분과 얼굴을 보려고 V앱을 켰다”고 다정하게 말했다.
다원은 그의 모습을 보기 위해 모인 세계 각국 팬들의 메시지를 읽어주며 인사를 건넸다. 또 “여러분 뭐하고 있었냐”고 안무를 묻기도 했다.
“판타지(팬클럽) 여러분이 제 여자친구”라던 그는 “여러분을 이렇게 보니 좋다. 멤버들이 왜 그렇게 V앱을 하고 싶어 하는 지 알겠다”고 즐거워했다. 다원은 방송을 마무리하면서도 “여러분은 살 빼지 말라. 지금도 예쁘다”는 말을 덧붙이며 팬들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SF9은 지난 23일부터 미니 2집 수록곡 ‘와치 아웃(Watch Out)’으로 스페셜 활동에 돌입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다원은 25일 오후 네이버 V 라이브를 통해 생방송을 진행했다. 다원은 헬스장에서 런닝 머신을 뛰며 팬들과 소통했다.
개인 스케줄을 예정됐다는 다원은 “잠깐 여러분과 얼굴을 보려고 V앱을 켰다”고 다정하게 말했다.
다원은 그의 모습을 보기 위해 모인 세계 각국 팬들의 메시지를 읽어주며 인사를 건넸다. 또 “여러분 뭐하고 있었냐”고 안무를 묻기도 했다.
“판타지(팬클럽) 여러분이 제 여자친구”라던 그는 “여러분을 이렇게 보니 좋다. 멤버들이 왜 그렇게 V앱을 하고 싶어 하는 지 알겠다”고 즐거워했다. 다원은 방송을 마무리하면서도 “여러분은 살 빼지 말라. 지금도 예쁘다”는 말을 덧붙이며 팬들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SF9은 지난 23일부터 미니 2집 수록곡 ‘와치 아웃(Watch Out)’으로 스페셜 활동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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