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트와이스 ‘시그널’ 커버 /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트와이스 ‘시그널’ 커버 /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트와이스가 가온차트 주간 4관왕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25일 가온차트에 따르면, 걸그룹 트와이스(TWICE)는 지난 15일 발매한 신곡 ‘시그널(SIGNAL)’로 20주차 가온 디지털종합, 다운로드종합, 앨범종합, 소셜종합 1위에 랭크돼 4관왕을 차지했다.

스트리밍 종합차트에서는 KBS2 ‘언니들의 슬램덩크 시즌2’에서 제작한 언니쓰의 ‘맞지?’가 1위를 차지해, 인기 예능 프로그램의 저력을 보여줬다.

K팝 스타들의 글로벌 인기를 가늠할 수 있는 가온 웨이보차트 개인 부문은 여전히 이민호가 1위를 지키고 있으며, 그룹 부문은 갓세븐이 1위를 차지했다.

한편, 20주차에 신곡을 발표한 아티스트는 디지털종합차트 TOP100 내에서 트와이스 포함 총 7팀으로, 13위 빅스(VIXX) ‘도원경(桃源境)’, 17위 로이킴 ‘문득’, 19위 어반 자카파 (Urban Zakapa) ‘혼자’, 27위 이수(M.C The Max) ‘그러나, 밤’, 46위 임창정 ‘그대 내게 말하길’, 71위 치즈(CHEEZE) ‘비 데어(Be there)’ 순으로 랭크됐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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