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아이콘 / 사진=미국 빌보드 캡처
아이콘 / 사진=미국 빌보드 캡처
그룹 아이콘이 컴백 후 각종 해외차트서 강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미국 빌보드가 이들의 성장을 주목했다.

지난 23일(현지시각) 미국 빌보드는 “아이콘이 신곡 ‘블링블링(BLING BLING)’, ‘벌떼(B-DAY)’를 통해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더불어 멤버별 영문 예명도 공개해 변신을 꾀했다”고 컴백 소식을 전했다.

이어 “아이콘은 그룹 특유의 힙합 감성을 강화하면서 폭발적인 에너지가 담긴 댄스 트랙을 선보였다. 반가운 귀환이다”고 덧붙였다.

빌보드가 호평한 아이콘의 공식 뮤직비디오 역시 공개 이틀째 뜨거운 관심을 이어가고 있다.

24일 오전 9시 기준, 유튜브에 게재된 아이콘의 더블타이틀곡인 ‘블링블링’, ‘벌떼’의 뮤직비디오는 각각 401만 6067뷰, 262만 4316뷰를 돌파했다. 뿐만 아니라 세계 각국의 팬들은 아이콘의 댄스 커버와 리액션 영상을 게재해 눈길을 끌고 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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