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사진=SBS ‘귓속말’ 방송화면 캡처
사진=SBS ‘귓속말’ 방송화면 캡처
‘귓속말’이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2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3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귓속말'(극본 박경수, 연출 이명우)은 전국 시청률 20.3%를 기록했다. 이는 전날 방송분이 나타낸 19.2%보다 0.8%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월화극 정상을 꿰찼다.

이날 방송에서는 수사의 허점을 노리고 낚시터 살인에 대한 혐의를 부인하는 정일(권율)의 모습을 담았다. 종영까지 단 1회만을 남겨둔 가운데 어떤 결말로 막을 내릴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린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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