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사진=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사진=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박탐희가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 션과 정혜영에 대한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오는 23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46회가 ‘워맨스, 절친 앤 더 시티’ 특집에는 드라마계의 블루칩으로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 등 다양한 매력의 소유자인 동시에 두 아이의 엄마로 육아에 집중하고 있는 탤런트 박탐희가 출연한다.

박탐희는 평소 친분이 두터운 사이인 ‘연예계의 대표 애처가’ 션의 사랑꾼적 면모를 공개한다. “션은 보통 남자 같지가 않다”로 시작해 션에 대한 칭찬이 계속될 때 마다 출연진과 MC들은 격한 리액션과 함께 부러움을 참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박탐희는 정혜영에 관한 일화도 공개한다. 박탐희와 정혜영은 ‘하미모(하나님을 사랑하는 미녀들의 모임)’의 멤버로 평소에도 돈독한 친분을 유지하고 있는 사이다.

평소 아내에게 눈물 한 방울 흘리지 못하게 할 것 같은 션. 하지만 박탐희는 아내 정혜영이 고민 이야기 도중 눈물을 글썽인 사연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사연 공개 당시 MC들과 출연진 모두 숨죽인 가운데 박탐희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였다고 한다.

한편 박탐희, 정혜영과 함께 하미모 멤버인 가희 역시 남편과의 깨가 쏟아지는 라이프를 공개한다. 최근 ‘프로듀스 101’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의 가희는 이 날 “남편은 나의 임신한 모습도 섹시하다 한다”며 남편의 이야기에는 영락없는 소녀의 모습으로 변신한다.

‘비디오스타’ ‘워맨스, 절친 앤 더 시티’ 특집은 오는 23일 오후 8시 30분에 만나볼 수 있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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