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아이콘 컬쳐스토어 포스터 /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아이콘 컬쳐스토어 포스터 /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그룹 아이콘이 컴백을 기념해 컬쳐스토어를 오픈, 팬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21일 오후 공식 블로그(www.yg-life.com)를 통해 아이콘의 컬쳐스토어 ‘뉴 키즈(NEW KIDS)’ 오픈을 알리는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 컬쳐스토어는 싱글 앨범 ‘뉴 키즈 : 비긴(NEW KIDS : BEGIN)’의 음악적 메시지와 아이콘의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해볼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이다.

아이콘 굿즈를 구매할 수 있는 것은 물론 관람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콘텐츠도 마련돼 있다. 또 이번 앨범 관련 소품들이 곳곳에 전시돼 있어 즐거움을 줄 예정이다.

컬쳐스토어 ‘뉴 키즈’ 는 아이콘의 컴백 다음 날인 5월 23일부터 6월 11일까지 20일간 열리며 이태원 305-4에서 운영된다.

아이콘은 오는 22일 오후 6시 더블 타이틀곡 ‘블링블링(BLING BLING)’과 ‘벌떼(B-DAY)’를 담은 ‘뉴 키즈 : 비긴’ 앨범 및 2편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또 음원 공개 이후 8시 스페셜 V라이브를 통해 팬들에게 직접 컴백을 알리고, 신보에 대해 설명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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