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사진제공=유니버설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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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딘(DEAN)이 세 번째 US 싱글 ‘러브(love)’를 19일 전세계 동시 발매한다.

‘love’는 미국 소울 밴드 디 인터넷(The Internet)의 보컬이자 프로듀서인 시드(Syd)와 작업했다. 발매 전부터 국내외 음악 팬들의 기대를 모았다. 또 영국의 떠오르는 싱어송라이터 작 에이블(Zak Abel)이 코러스로 참여해 더 주목받고 있따.

앞서 딘은 앤더슨 팩(Anderson .Paak), 에릭 벨린저(Eric Bellinger), 에스타(Esta.), 그리고 밀라 제이(Mila J) 등 쟁쟁한 해외 뮤지션들과 작업했다.

딘의 세 번째 US 싱글 ‘love’는 하나의 장르로 정의할 수 없는 얼터너티브 R&B(alternative R&B)로, 뮤직비디오에서 딘과 시드는 젊음(youth)과 사랑(love)이 지닌 불안함을 비행기 날개 위에서 아슬아슬하게 춤 추는 모습으로 형상화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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