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사진=MBC ‘섹션TV연예통신’
/사진=MBC ‘섹션TV연예통신’
‘섹션TV 연예통신’의 3종 포스터가 공개됐다.

MBC ‘섹션TV 연예통신’(기획 최원석, 연출 이경원)의 포스터 3종이 공개됐다.

공개된 포스터에서는 새 MC로 발탁된 이상민, 이재은, 설인아의 과감한 변신과 함께 ‘色다른 연예 뉴스’라는 문구가 눈에 띈다.

우선 첫 번째 포스터에서는 편집장이자 수석 에디터 역할의 이상민이 가운데 서서 놀란 표정을 짓고 있고, 그와 함께 두 여성 에디터 이재은, 설인아가 미묘한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이는 ‘섹션TV 연예통신’의 2인자 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두 에디터의 기획 경쟁 구도를 보여주는 대목이다.

/사진=MBC ‘섹션TV연예통신’
/사진=MBC ‘섹션TV연예통신’
두 번째 포스터에서는 타자기 앞에 앉아있는 편집장 이상민과 함께 오피스룩 차림의 에디터 이재은, 설인아가 고뇌하는 표정과 함께 자신만만한 표정으로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마지막 포스터에서는 이상민이 의자에 앉아 위엄 있는 표정을 지은 가운데, 양 옆에 이재은, 설인아가 과감한 포즈로 걸터앉아 있어 눈길을 끈다.

이를 통해 ‘色다른 연예 뉴스’를 표방하며 대대적인 변신을 예고한 ‘섹션TV 연예통신’의 궁금증과 기대감이 한층 고조된다.

한편 18주년을 맞아 새롭게 리뉴얼된 MBC‘섹션 TV연예통신’은 오는 21일 오후 3시 45분 첫 공개된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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