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사진=SBS ‘본격연예 한밤’
/사진=SBS ‘본격연예 한밤’
‘K팝스타6’ 준우승팀인 퀸즈 출신 김소희가 ‘본격연예 한밤’ 큐레이터로 합류한다.

SBS ‘본격연예 한밤’ 측은 15일 “김소희가 ‘소희’s connected’ 코너를 맡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 코너에서 김소희는 최연소 큐레이터다운 톡톡 튀는 시각을 적극 반영해, YOUTH문화와 각 분야의 핫한 구루(Guruㆍ스승 또는 지도자)들을 만나볼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김소희는 6월 1일 5인조 걸그룹 ‘앨리스(ELRIS)’로 데뷔를 앞두고 있다. 그보다 앞선 오는 18일 솔로 앨범을 발표한다. 데뷔를 앞둔 파릇파릇한 신인인 만큼 색다른 시선과 엉뚱한 호기심으로 ‘본격연예 한밤’의 인간 비타민이 되어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소희’s connected’의 첫 번째 게스트는 전세계를 뒤흔들었던 ‘우주 대스타’인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 김소희는 빼어난 댄스 실력으로 화제가 됐던 만큼 자신의 장기를 마음껏 살리며 코너를 이끌어나갔다.

또한 엄청난 대선배 앞에서도 당찬 태도를 잃지 않고 첫 큐레이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는 후문이다.

새로운 큐레이터 김소희와 ‘소희’s connected’는 오는 16일 오후 8시55분 ‘본격연예 한밤’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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