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가 15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미니 4집 ‘시그널’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멋진 무대를 펼치고 있다. / 사진=이승현 기자 lsh87@
걸그룹 트와이스가 15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미니 4집 ‘시그널’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멋진 무대를 펼치고 있다. / 사진=이승현 기자 lsh87@
트와이스가 일본 정식 데뷔를 앞둔 소감을 밝혔다.

트와이스는 15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미니앨범 4집 ‘시그널(SIGNAL)’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날 트와이스 사나는 “얼마 전에 프로모션 촬영을 갔었는데 벌써부터 우리를 많이 알아봐주시더라”며 “또 일본 잡지에 ‘티티(TT)’ 포인트 안무가 나온 것을 보고도 모두 신기하고 놀랐다. 앞으로 일본 활동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트와이스의 네 번째 미니앨범 ‘시그널’은 이날 오후 6시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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