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JTBC ‘갑자기 히어로즈’ KCM / 사진=방송화면 캡처
JTBC ‘갑자기 히어로즈’ KCM / 사진=방송화면 캡처
KCM이 비밀작전으로 큰 웃음을 안겼다.

13일 방송된 JTBC ‘갑자기 히어로즈’에선 자유 민원 탐사에 나선 멤버들과 진행비 쟁탈전으로 활약한 KCM의 모습이 그려졌다.

KCM은 “작은 일도 빛을 발하지 않을까”라며 사소한 민원들의 해결을 제안했고 멤버들은 민원 탐사를 위해 도보팀과 차량팀으로 나누는 게임을 진행했다. KCM은 차량팀에 확정됐지만 게임 중 주우재와의 비밀작전에서 획득한 진행비를 가지고 도보팀으로 합류, 출발부터 치열한 추격전을 완성했다.

또 KCM은 이재훈, 강타와 함께 제주를 활보하며 고사리를 채취하는 할머니를 돕고 쌓여있는 해양 쓰레기 수거 요청 등 도민들의 다양한 민원을 조사했다. 제주 용천수 안에 쓰레기가 가득한 현장을 보며 탄식을 금치 못한 KCM은 그 자리에서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열의 가득한 모습도 보였다.

제주 도민들의 민원 해결에 아이디어를 주도하는 KCM의 활약이 돋보이는 JTBC ‘갑자기 히어로즈’는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20분 방송된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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