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태진아·제시 / 사진제공=YMC엔터테인먼트
태진아·제시 / 사진제공=YMC엔터테인먼트
가수 태진아가 이태원에 오픈한 디저트 카페가 핫플레이스로 급부상 중이다.

태진아의 디저트카페 K.2.1.2(케이투원투)는 오픈 3주만에 이태원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매김 했으며 입소문을 타고 전국 각지에서 가맹점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태진아는 “벌써부터 대전, 울산, 부산, 광주 등 전국 각지에서 가맹점 문의가 쇄도하고 있어 얼떨떨하다”며 “가맹점을 계획하고는 있지만 아직은 시기상조라고 생각한다. 단순히 돈을 벌기 위해 이 사업을 시작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K.2.1.2가 또 하나의 문화공간으로 확실히 자리잡은 후에 점차 늘려가고 싶다”고 전했다.

다국적 문화가 밀집한 이태원 한편에 모던한 외관으로 눈길을 끄는 태진아의 디저트카페 ‘K.2.1.2’는 도심의 세련됨과 소담스러운 분위기가 어우러져 있어 핫한 20대부터 세련된 중년층은 물론 외국인들에게도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이태원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매김했다.

또 연예계를 비롯해 정계, 스포츠계까지 아우르는 ‘초특급 인맥’을 자랑하는 태진아의 ‘K.2.1.2’에는 에일리, 제시, 걸스데이, 신보라, 영화감독 이장우, 주혜란 의학박사, 영화배우 신성일, 김지미, 최재성, 윤미라, 신유, 박기웅, 김연자, 송대관, 오승근, 이정길, 이정용 등 많은 셀럽들도 자주 찾으며 이태원의 핫 플레이스로 각광받고 있다.

‘K.2.1.2’는 태진아의 지휘 아래 올해초부터 준비해 최근 오픈한 디저트 카페로 파스타 등 브런치 음식과 커피, 빙수, 생과일주스, 케익, 차 등 디저트 메뉴를 주로 서비스 하며 저녁시간에는 와인도 서비스한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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