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크라임씬3’ 박지윤-양세형 / 사진제공=JTBC
‘크라임씬3’ 박지윤-양세형 / 사진제공=JTBC
박지윤과 양세형이 닭살 커플로 변신해 웃음을 선사한다.

JTBC 추리예능 ‘크라임씬3’ 3회에서는 ‘경찰학교 살인사건’을 다룬다. 피해자는 굵직한 사건들을 해결한 유능한 형사이자 경찰학교 교수로, 케이블타이에 몸이 묶인 채 두부에 외상을 입은 참혹한 모습으로 발견됐다.

이날 방송에서 교육생 역할을 맡은 박지윤과 양세형은 연인 사이로 등장해 닭살 커플 연기를 선보인다. 최근 진행된 ‘크라임씬3’ 녹화에서 양세형은 박지윤에게 “내가 지켜줄게 알지?”, “너 나 믿지? 사랑해”라며 달콤한 대사를 연이어 선보였고, 박지윤은 양세형을 “오빠양~”이라고 부르는 등 애교 넘치는 모습으로 녹화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박지윤과 양세형의 깜찍한 커플 연기는 12일 오후 9시에 방송되는 JTBC ‘크라임씬3’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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