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이현우, 조이 / 사진제공=tvN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이현우, 조이 / 사진제공=tvN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 두고 있는 tvN 월화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이하 그거너사)’(연출 김진민, 극본 김경민)의 주역 이현우-조이가 8일 미니 콘서트를 선사한다.

‘그거너사’ 측은 “오늘(8일) 오후 6시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크루드 플레이-머시앤코-홍서영의 미니콘서트가 중계된다”고 밝혔다.

이날 미니콘서트에는 이현우-조이-이서원-홍서영-성주-신제민-장기용-송강-박종혁이 시청자들을 위해 뭉쳤다. ‘그거너사’ 측은 “열정적인 공연과 흥미진진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방출할 예정이니 함께 하셨으면 좋겠다”며 “오늘 밤 11시 방송되는 ‘그거너사’ 15회도 흥미진진한 전개가 이어지니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스틸에는 이현우, 조이의 막바지 촬영 현장 모습이 담겨 있다. 이현우는 눈을 크게 뜨고 다정한 눈길로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다. 조이는 민들레 홀씨를 들고 싱그러운 미소를 짓고 있다. 두 배우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시선을 끌고 있다.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는 정체를 숨긴 천재 작곡가 ‘강한결’(이현우)과 그에게 첫눈에 반한 비타민 보이스 여고생 ‘윤소림’(조이)의 순정소환 청량로맨스로, 이날 오후 11시 tvN에서 15회가 방송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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