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사진=MBC ‘무한도전’ 방송화면
사진=MBC ‘무한도전’ 방송화면
무도 멤버들이 녹도에서 뭉쳤다.

6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녹도를 방문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무도 멤버들은 각자 어르신 건강 지킴이 간호사, 뭍으로부터 소식을 전하는 우체부, 녹도의 안전을 책임지는 경찰관, 청정해산물로 요리하는 식당주인, 섬마을 선생님 역할을 맡아 오랜만에 콩트를 선보였다.

하하는 분장한 유재석의 모습을 보고 “여자야 남자야?”라고 물었고, 유재석은 “분장을 잘 못 해서 그래”라고 변명했다. 하지만 정준하는 유재석의 모습에 “설국열차야?”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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