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트리플 H / 사진제공=네이버 V 라이브
트리플 H / 사진제공=네이버 V 라이브
가수 현아가 혼성 유닛 트리플 H 데뷔를 치른 소감을 밝혔다.

트리플 H는 현아와 신인그룹 펜타곤의 후이, 이던이 결성한 3인조 유닛그룹. 지난 1일 미니 음반 ‘199X’를 내놓고 타이틀곡 ‘365 프레시(365 FRESH)’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6일 MBC ‘쇼! 음악중심’ 무대를 앞두고 네이버 V 라이브를 통해 생방송을 진행한 이들은 남다른 데뷔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특히 현아는 “트리플 H의 첫 무대를 하고 나서 기분이 너무 좋았다”며 “이 무대를 위해 열심히 준비했구나, 생각했다”고 말했다.

후이 역시 트리플 H 무대에 대해 “너무 재밌었다. 보시는 분들도 재밌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트리플 H는 이날 ‘쇼! 음악중심’을 통해 3인 3색 개성넘치는 무대를 꾸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365 프레시’는 펑키한 느낌의 유쾌한 댄스곡으로, 현아와 후이, 이던의 서로 다른 색깔이 조화롭게 어우러졌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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