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사진=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
/사진=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
‘이제 만나러 갑니다’ 유재환이 하이라이트멤버 손동운과 특별한 인연을 공개했다.

7일 방송될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에서는 작곡가 유재환이 출연해 하이라이트멤버 손동운과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한다.

박명수의 작곡가로 유명세를 타며 투개월 김예림, EXID 솔지, 하이라이트 양요섭, 손동운 등 유명 스타들과 음악 작업을 함께한 유재환.

이에 MC 박은혜은 유재환에게 “음악 작업 할 때 가장 잘 맞았던 사람은 누구냐?”고 묻자 그는 “하이라이트의 손동운”이라고 대답했다.

유재환은 “하이라이트의 손동운과는 무려 8번이나 곡 작업을 했을 정도로 호흡이 잘 맞는다. 힘들었던 시기를 같이 해서인지 형, 동생으로 지내며 서로 의지를 많이 하고 있다”고 말하며 친분을 자랑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정은의 말이 곧 법이 되는 기상천외한 ‘북한 황당 법’에 대해 이야기 나눠본다. 특별히 여성 최초로 북한 법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통일부 법률자문관과 개성공단 사건을 담당했던 장소영 검사가 출연해 개성공단에 얽힌 뒷이야기들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제 만나러 갑니다’는 오는 7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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