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조윤희 이동건 /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조윤희 이동건 /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조윤희가 축가에 대해 말했다.

2일 전파를 탄 KBS Cool FM ‘조윤희의 볼륨을 높여요'(이하 ‘볼륨을 높여요’)에서는 조윤희가 이동건과의 결혼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앞서 이동건과의 결혼 소식을 알리게 된 조윤희는 먼저 “아직도 실감이 안나서 이게 제 일이 맞나 싶기도 하고 얼떨떨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소란 고영배가 축가를 불러주냐는 청취자들의 질문에 조윤희는 “‘볼륨’ 마지막 방송하고 저랑 연을 끊은 것 같더라. 축가, 불러줄까요?”라고 웃으며 되물었다.

조윤희는 이어 “좋은 소식을 알려드릴 수 있어서 너무 기쁘다. 샛별처럼 긍정적으로 밝게 잘 살겠다.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조윤희와 이동건은 이동건이 출연하는 드라마 ‘7일의 왕비’ 촬영을 마친 후 웨딩마치를 올릴 예정이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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