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에이프릴 / 사진=네이버 v앱 영상화면 캡처
에이프릴 / 사진=네이버 v앱 영상화면 캡처
에이프릴 채경이 설렘을 표현했다.

2일 네이버 V앱에서는 걸그룹 에이프릴 리얼리티 ‘에IF릴’ 5회가 방송됐다. 이날 채경, 채원, 예나로 구성된 ‘채채나’팀은 축가 신청 사연을 받아 결혼식에 찾아갔다.

결혼식에 찾아가는 길에 채원은 채경에게 결혼식 축가를 불러줄 때는 신랑에게 뽀뽀를 요구해야 되는 것이 아니냐고 물었다. 이에 채경은 “나는 내가 설레서 아무것도 못하겠다”라며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왜 신부도 아닌데 설레냐는 채원의 질문에 채경은 “나도 이제 설렐 때 됐지”라고 답했다.

채채나 팀은 에이프릴 노래 중 뽀뽀를 유도할 수 있는 ‘Muah!’를 부르기로 결정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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