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러블리즈 / 사진=네이버 V앱 영상화면 캡처
러블리즈 / 사진=네이버 V앱 영상화면 캡처
러블리즈 수정이 셀프카메라 촬영 비화를 전했다.

2일 네이버 V앱에서는 러블리즈가 ‘지금, 우리’ 컴백 카운트다운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러블리즈 멤버 수정은 해외에서 셀프카메라를 많이 찍고 왔다고 전하며 “비하인드 영상은 메이크업을 지우면서 찍으려고 했는데 잘 안되겠더라”라며 생얼 촬영은 포기했다고 밝혔다.

이에 진은 “저는 마스크팩을 붙이고 어떻게서든 촬영했다”라고 말했다. 예인은 “마스크팩 붙이고 찍었는데 망했다”라고 말하며 웃었다.

수정은 “호텔 조명이 너무 노란색이었다. 다음번에 하얀 조명이 있다면 꼭 다시 시도해보겠다”라는 각오를 다졌다.

러블리즈는 2일 리패키지 음반 ‘지금, 우리’로 돌아왔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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