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김민석, 오연서 / 사진=이승현, 조준원 기자 lsh87@, wizard333@
김민석, 오연서 / 사진=이승현, 조준원 기자 lsh87@, wizard333@
배우 김민석이 오연서와 열애설에 휩싸였지만 즉각 부인했다.

2일 김민석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전혀 아니다. 두 사람은 아예 친분도 없어서 알지도 못한다”라고 말했다.

앞서 한 매체는 김민석과 오연서가 최근 서울 강남구 삼성동의 한 영화관에서 데이트를 즐겼으며, 목격자 증언을 통해 연인처럼 보였고, 김민석이 남자답게 리드했다고 보도했다.

지난 3월 21일 종영한 SBS 월화드라마 ‘피고인’에서 열연을 펼쳤던 김민석은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오연서는 SBS 월화드라마 ‘귓속말’ 후속작인 ‘엽기적인 그녀’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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