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아웃사이더 / 사진제공=오앤오엔터테인먼트
아웃사이더 / 사진제공=오앤오엔터테인먼트
래퍼 아웃사이더, 이런 모습은 처음이다.

아웃사이더는 2일 오전 채널 MOMO X를 통해 색다른 영상 콘텐츠를 공개했다.

선글라스와 마스크팩으로 얼굴을 가린 채 랩이 아닌 패닉의 ‘왼손잡이’를 라이브로 열창했다.

영상 속 아웃사이더는 매력적인 음색으로 노래를 열창 기존 방송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모습과 매력을 선보였으며, 특히 노래를 마친 후 마스크팩을 벗고 정체를 공개하는 순간 팬들에게 새로운 재미와 유쾌한 웃음을 자아내며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모모콘의 웹예능 ‘마스크팩 싱어’는 얼굴에 마스크팩을 붙인 가수가 일상공간에서 자신의 애창곡을 불러보는 라이브 콘텐츠로, 출연가수가 직접 스마트폰을 들고 촬영하는 ‘셀프카메라’ 방식으로 제작된다.

아웃사이더는 신곡 작업에 한참 몰두 중이며, 스쿨어택 토크콘서트를 정기적으로 진행하며 청소년 선도에 큰 역할을 담당하는 등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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