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특별시민’
‘특별시민’
‘선거’라는 신선한 소재와 대한민국 대표 배우 최민식을 비롯한 연기파 배우들의 열연, 현실 공감 메시지로 만장일치 호평을 얻고 있는 영화 ‘특별시민’이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 ‘특별시민’은 현 서울시장 변종구(최민식)가 차기 대권을 노리고 최초로 3선 서울시장에 도전하는 치열한 선거전 이야기다. 최민식을 비롯한 대한민국 대표 연기파 배우들의 열연과 새롭고 입체적인 정치인 캐릭터로 뜨거운 호평을 불러모으고 있다.

극은 1일 오후 3시 40분 개봉 6일째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이는 동시기 개봉작과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을 비롯 2017년 상반기 극장가에 이어진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의 강세를 꺾은 것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뿐만 아니라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2’ 등 막강한 개봉 예정작의 공세 속에서도 네이버, 다음, yes24 등 주요 예매사이트에서 예매율 1위를 사수하고 있어 5월 황금 연휴 식지 않는 흥행 열풍을 예고하고 있다.

전 세대 관객의 호평에 힘입어 외화 강세를 꺾고 박스오피스 1위를 사수한 데 이어 개봉 6일째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다가오는 5월 황금 연휴 한층 거센 흥행 질주를 예고하는 ‘특별시민’은 전국 극장가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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