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빅톤 팬미팅 포스터 / 사진제공=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
빅톤 팬미팅 포스터 / 사진제공=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
그룹 빅톤의 첫 단독 팬미팅이 티켓 예매 개시 1분 만에 매진되며 ‘대세돌’로의 도약을 입증했다.

빅톤의 첫 단독 팬미팅 ‘Welcome to VICTON CLASS’는 28일 오후 8시 티켓 예매를 시작했다. 1분 만에 1000여 좌석이 매진되며 신인답지 않은 티켓파워를 과시했다.

티켓 예매를 위해 수많은 팬들이 몰린 멜론 티켓 사이트는 서버 접속이 지연됐고, 빠른 시간에 매진이 되어 티켓을 구하지 못한 팬들의 문의가 쇄도했다는 후문이다.

빅톤 소속사 플랜에이 관계자는 “데뷔 6개월 만에 개최하는 첫 팬미팅이다. 순식간에 매진돼 빅톤 멤버들을 포함해 지켜본 모두가 감격했다. 많은 성원을 보내주신만큼 더욱 알찬 구성으로 준비해 찾아 뵙도록 하겠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빅톤은 오는 5월 27일 서울 광진구 유니버셜 아트센터에서 팬미팅을 연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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