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사진= Mnet ‘프로듀스101 시즌2’ 방송화면 캡처
사진= Mnet ‘프로듀스101 시즌2’ 방송화면 캡처
국민 보이그룹 육성 프로젝트 Mnet ‘프로듀스101 시즌2’가 연습생들의 그룹배틀평가 준비 과정과 그 결과를 공개했다.

지난 28일 오후 방송된 ‘프로듀스101 시즌2’ 4회는 유료플랫폼 전국 가구 기준 평균 시청률 2.3%, 최고 시청률 2.8%를 기록하며 4주 연속 시청률 상승세를 보였다. 최고시청률을 기록한 장면은 시작 전부터 국민 프로듀서들의 뜨거운 관심사였던 ‘상남자’를 준비하는 1, 2조의 모습이다.

또 프로그램의 주요 타깃 시청층인 1534 시청층에서도 평균 1.9%, 최고 2.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

이날 방송에서는 샤이니 ‘누난 너무 예뻐’, 세븐틴 ‘만세’, 슈퍼주니어 ‘쏘리 쏘리’ 방탄소년단 ‘상남자’ 등의 커버 무대를 준비한 연습생들의 모습과 그에 따른 무대 퍼포먼스가 그려졌다.

그룹배틀평가의 결과는 ‘만세’로 무대를 꾸민 1조의 박우담이 메인보컬로 강렬한 인상을 심어주며 현장투표에서 1위를 받았다. 1조 역시 1등을 거머쥐며 특전으로 Mnet ‘엠카운트다운’에 서게 됐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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