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tvN ‘시간을 달리는 남자’ B1A4 / 사진제공=CJ E&M
tvN ‘시간을 달리는 남자’ B1A4 / 사진제공=CJ E&M
남성 5인조 아이돌 B1A4(비원에이포)가 평균 나이 42세 아재들의 오빠 따라잡기 ‘시달남’에 남성 아이돌 최초로 방문했다.

28일 방송되는 tvN ‘시간을 달리는 남자(이하 시달남)’에서는 그간 오빠 감성 충전에 매진했던 여섯 아재들의 체력 검증을 위해 B1A4의 바로, 산들, 신우가 급습한다.

B1A4는 검은색 천 뒤에 가려진 거대한 허벅지를 내밀며 아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이어 20대 대표 바로와 평균 나이 42세 아재들의 자존심을 건 허벅지 싸움을 시작했다. “축구 선수야? 정말 아이돌 맞아?” 아재들의 입 떡 벌어지는 와중에, 식스센스를 능가하는 반전 매력의 아재의 등장해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허벅지 씨름에 이어 계속 된 오빠들의 체력 검증이 이어진다. ‘시달남’ 최초 남자 아이돌 게스트 B1A4 멤버들의 등장으로 아재들의 승부욕이 최고치에 다다른 가운데 입씨름 컬링에서 남다른 입심을 선보인 멤버는 누구일지도 기대감이 증폭된다.

b1a4와 여섯 아재들의 좌충우돌 소통기는 28일 오후 11시 40분 tvN ‘시간을 달리는 남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