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우결’ / 사진제공=MBC
‘우결’ / 사진제공=MBC
‘우리 결혼했어요’ 슬리피-이국주의 ‘간질간질’ 야릇한 손잡기 현장이 포착돼 시선을 모은다. 일본 나고야 신혼여행을 떠난 슬리피-이국주는 빛의 터널을 통과하며 손잡기에 성공한 것으로 전해져 더욱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오는 29일 방송되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국슬 커플’ 슬리피-이국주의 신혼여행기 2탄이 공개된다.

제작진에 따르면 슬리피-이국주는 신혼여행 내내 달달한 기운을 뿜어냈다고. 두 사람은 서로를 배려함은 물론, 척척 맞는 호흡을 보여주는 등 연신 웃음이 가득한 현장을 만들어냈다는 후문.

그런 가운데, 슬리피-이국주가 손을 잡은 채 달달한 기운을 발산하는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슬리피는 빛의 터널을 감상하는 이국주에게서 눈을 떼지 못했고, 이국주의 손을 잡기 위해 긴장을 늦추지 않는 등 안간힘을 썼다는 전언.

이국주는 슬리피의 갑작스러운 행동에 놀라면서도 “오래 잡고 있고 싶었어요~”라고 속마음을 고백한 것으로 전해져 더욱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슬리피-이국주의 달콤한 손잡기 현장은 오는 29일 오후 4시 55분 ‘우리 결혼했어요’를 통해 공개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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