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달다 / 사진제공=레인트리 레이블
달다 / 사진제공=레인트리 레이블
가수 달다(DALDA)가 지난 27일 멜론, 벅스, 엠넷을 비롯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디지털 싱글 ‘동화(童話)‘를 선보이며 주목 받고 있다.

‘동화‘는 음악의 신 이상민이 작사하고, 김성태가 작곡, 편곡을 맡아 공개 전부터 화제를 모았던 앨범이다.

이번 앨범 타이틀 ‘동화‘는 원곡의 발라드 느낌에서 벗어나 어반풍으로 재 편곡되어 따뜻하고 풍부한 EP사운드가 달다의 달콤한 보이스와 어우러진 곡이다.

달다는 유재하 음악가요제 금상 출신 싱어송라이터 곽은기(은휼)와 2PM, 2AM의 작곡가 ‘라군(RAGOON)’이 참여하고 있는 리엔트리 뮤직 레이블의 첫 아티스트이다.

리엔트리 뮤직 레이블은 이번에 발매한 달다의 ‘동화(童’話)‘를 시작으로 5월에는 곽은기의 어쿠스틱 팝 ‘좋아’, 6월에는 라군(RAGOON)의 R&B 팝 ‘BYE’의 프로듀싱에 연이어 참여하며 재능 있는 아티스트들과 공동 작업을 이어간다.

관계자는 “레이블 아티스트들의 앨범 작업, 공연 및 다채로운 프로모션 등을 지원할 예정이며 재능 있는 새로운 아티스트 발굴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달다는 이번 앨범 활동에 이어 올 6월 미니앨범을 통해 또 다른 색깔과 감성으로 대중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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