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사진=MBC ‘자체발광 오피스’
사진=MBC ‘자체발광 오피스’
‘자체발광 오피스’ 고아성이 정체불명의 남자와 회사에서 포옹하는 모습을 하석진이 목격하고 동공지진을 일으켜 어떤 사연인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MBC ‘자체발광 오피스’(극본 정회현 연출 정지인, 박상훈)는 시한부 삶에 충격 받고 180도 변신하는 슈퍼을 은호원의 사이다 오피스 입문기를 그린다.

공개된 스틸 속 하석진(서우진)은 무엇인가를 보고 눈을 크게 뜨고 깜짝 놀라고 있다. 고아성(은호원)이 회사 로비에서 한 남자를 환한 미소로 안고 있기 때문. 고아성이 끌어 안고 있는 남자는 배낭을 메고 캐주얼한 옷차림을 하고 있다. 특히 그의 얼굴이 가려져 있어 궁금증을 높인다.

특히 ‘츤데레 부장’ 하석진은 고아성을 알게 모르게 챙기고 있고, 고아성 역시 하석진에 대한 고마움과 호감을 갖고 있어 ‘호우 커플’에 대한 시청자들의 응원이 커지고 있는 상황. 이에 고아성이 하석진 앞에서 과연 누구와 포옹을 한 것인지 시청자들의 궁금증도 커지고 있다.

‘자체발광 오피스’는 27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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