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김유나 /
김유나 /
뮤지컬 배우 겸 가수 김유나가 뮤지컬 ‘햄릿’의 출연을 확정했다.

김유나는 ‘햄릿’에서 오필리어의 곁에서 힘이 되는 친구 헬레나를 연기한다.

그는 지난해 11월 ‘일어나’를 발표해 전국을 누비며 무대에 올랐다. 특유의 흥과 에너지로 ‘햄릿’ 속 헬레나를 표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햄릿’에는 김유나 외에도 이지훈, 비투비 서은광, B1A4 신우, 빅스 켄과 뮤지컬 배우 민영기, 김준현, 에녹, 김승대, 이정화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오는 5월 19일 디큐브아트센터에서 개막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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