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박상면 "성시경, 연예계 최고 주당...48시간동안 술 마셔"

[텐아시아=윤준필 기자]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박상면 / 사진=방송화면 캡처

배우 박상면이 성시경을 연예계 최고의 주당으로 꼽았다.

박상면은 24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이덕화와 함께 출연했다. 이날 이덕화는 “쟤는 무적이다”라며 박상면이 대단한 주당이라고 밝혔다.

박상면은 “내가 강호동·정준하·지상렬·김구라와 다 마셔봤다. 다들 만만치 않다”며 연예계 4대 주당을 말했다. MC 김성주는 “박상면보다 센 사람이 있었느냐”고 물었고 이에 박상면은 가수 성시경을 언급하며 “깜짝 놀랐다. 48시간동안 술을 마시더라”고 털어놨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