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위너 남태현 / 사진=텐아시아 DB
위너 남태현 / 사진=텐아시아 DB
그룹 위너의 전 멤버 남태현이 사생팬들에게 경고했다.

22일 남태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를 좋아해주시는건 감사하지만? 스튜디오 앞에서 몰래 사진찍고 기다리는등 ?사생활을 침범하는 행동들은?저를 굉장히 힘들게하고 불안하게 만듭니다. 이같은 상황이 지속될 시?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라며 사생팬을 향한 경고의 메시지를 남겼다.

한편, 남태현은 지난해 위너를 탈퇴한 뒤 독자적인 레이블 사우스바이어스클럽을 설립, 사우스클럽이라는 이름의 밴드로 활동할 예정이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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