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사진=김이나 인스타그램
사진=김이나 인스타그램
작사가 김이나가 아이유의 신곡 ‘팔레트’ 가사를 언급했다.

김이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태 본 지디 가사 중 제일 심쿵하다. 지용아 이모는 말야 이제 곧 마흔인데 말 놔서 죄송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아이유의 신곡 ‘팔레트’ 중 지드래곤의 랩 가사를 게재했다. 이어 김이나는 “너무 좋아, 곡 잘 썼다”고 덧붙였다.

한편, 아이유는 스물다섯 아이유가 털어놓는 자신의 이야기를 다정한 시각으로 담아낸 신스팝 장르의 곡이다. 아름답고 찬란한 청춘의 단면을 포근한 신스 사운드와 가사로 풀어낸 노래로, 지드래곤은 피처링에 참여했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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