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강기영 / 사진제공=유본컴퍼니
강기영 / 사진제공=유본컴퍼니
영화 ‘아빠는 딸’이 누적관객수 30만을 돌파한 가운데, 극중 주대리역으로 분해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배우 강기영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강기영의 소속사 유본컴퍼니는 20일 공식 SNS를 통해 강기영의 감사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 속 강기영은 친필 사인과 메시지가 담긴 ‘아빠는 딸’ 포스터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30만 돌파! 관객 요정님들 감사합니다’라는 친필 메시지도 눈에 띈다.

‘아빠와 딸’의 아빠와 딸의 몸이 바뀌면서 벌어지는 과정을 그린다. 개봉 이후부터 지금까지 한국 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며, 지난 19일 기준 누적관객수 35만 7000명을 돌파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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