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사진=SBS ‘불타는 청춘’
사진=SBS ‘불타는 청춘’
남원의 아침이 밝았다.

18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남원에서 상쾌한 아침을 맞이한 불청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일찍 일어난 박재홍은 씻기 위해 수돗가로 향했다. 하지만 얼음장 같이 차가운 물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구본승은 “적당하고 좋다”며 박재홍에게 머리를 감을 것을 제안했다.

얼떨결에 머리를 감게 된 박재홍은 차가운 물에 신음하며 힘들게 머리를 감아 웃음을 자아냈다. 뒤이어 일어난 김국진은 반려견 덕구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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