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에릭과 나혜미 /사진=이승현 기자 lsh87@, 이매진아시아
에릭과 나혜미 /사진=이승현 기자 lsh87@, 이매진아시아
그룹 신화 에릭이 결혼을 발표한 가운데 예비신부인 배우 나혜미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에릭과 나혜미는 지난 2월 열애를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앞서 두 차례 열애설이 불거졌지만 당시에는 “사실무근”으로 일축했다.

두 사람은 오는 7월 1일 백년가약을 맺고 부부가 된다. 에릭은 17일 신화컴퍼니의 공식 SNS에 팬들에게 결혼 소식을 알리며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며 잘 살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에릭의 예비신부 나혜미는 1991년생으로 지난 2001년 영화 ‘수취인불명’을 통해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오버 더 레인보우’ ‘사랑은 노래를 타고’,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특히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박민영의 라이벌로 등장해 깊은 인상을 남겼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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