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이동국과 설아, 수아 그리고 대박이 시골 나들이에 나섰다.

16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시골에 방문한 이동국과 자녀들의 모습이 담겼다.

설아, 수아는 갓 태어난 양을 목격, 신기한 표정을 지었다. 주인은 “어제 태어났다”고 설명했고, 대박은 “애긴 가봐”라고 직접 만지며 호기심을 드러냈다.

하지만 이후 대박은 젖소 앞에서 “무섭다”며 걸음을 멈췄다. 아빠의 도움을 받아 직접 목장에 들어선 대박은 금세 “씩씩하다”고 외쳤다.

또 세 남매는 직접 치즈 만들기에 나섰다. 이후 이동국과 세 남매는 소고기와 치즈를 구워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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