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다시 첫사랑’ / 사진제공=51k
‘다시 첫사랑’ / 사진제공=51k
‘다시 첫사랑’ 윤채성과 서하가 캠퍼스 데이트를 즐겼다.

지난 13일 방송된 KBS2 저녁일일드라마 ‘다시 첫사랑'(극본 박필주, 연출 윤창범)에서는 태윤(윤채성)이 세연(서하)과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공개됐다. 서로를 향한 믿음을 확인하고 장난스러운 스킨십을 나눈 것.

두 사람은 서로를 향해 애정 가득한 눈빛을 나눴다. 또 세연은 기습적으로 볼 뽀뽀를 날렸고, 당황했지만 행복한 모습을 감추지 않는 태윤의 순수한 모습이 안방극장에 설렘을 자극했다.

최근 진행된 촬영에서는 두 사람이 대기 시간 동안 친분을 과시해 이목을 집중 시켰다. 특히 윤채성은 큐 사인을 기다리는 동안에도 서하의 손을 놓지 않고 차가워진 손을 녹여주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극중 태윤의 러브라인을 향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윤채성은 “시청자 분들의 태윤이를 향한 응원에 힘든 줄 모르고 열심히 찍고 있다. 저 역시 태윤과 세연의 남은 이야기가 너무 기대된다. 끝까지 본방사수 부탁 드린다”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다시 첫사랑’은 오늘(14일) 오후 7시 50분 99회가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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