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슈퍼맨’ / 사진제공=KBS
‘슈퍼맨’ / 사진제공=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대박이가 생애 첫 나홀로 심부름에 도전한다.

오는 16일 방송될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은 ‘나의 사랑이 너에게 닿기를’편으로 꾸며진다. 이중 설수대(설아-수아-대박)는 치즈 마을에 찾아가 색다른 경험을 할 예정이다. 이 가운데 대박이의 생애 첫 심부름 도전기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대박이는 작은 그릇을 꼭 쥐고 심부름을 할 준비를 마친 모습이다.

이날 설수대는 아빠 이동국과 함께 치즈 마을을 찾았다. 구운 치즈를 꿀에 찍어 먹으면 맛있다는 정보를 전해 들은 아빠 이동국은 대박이에게 꿀 심부름을 시켰다.

항상 누나들과 함께했던 대박이는 혼자 하는 첫 심부름에서 설아-수아 누나를 그리워하며 “떠라, 뚜아”를 애타게 불렀다고. 곧 의지를 불태운 그는 “할 수 있다”를 외쳤다.

내내 “꿀~ 꿀 이떠요?(꿀 있어요?)”라며 꿀바라기가 된 대박이의 생애 첫 심부름 도전 결과에 관심이 쏠린다.

한편 ‘슈퍼맨’은 이날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 @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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