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사진=JTBC ‘뭉쳐야 뜬다’ 방송화면
사진=JTBC ‘뭉쳐야 뜬다’ 방송화면
배우 차태현이 생에 첫 패키지 여행에 나섰다.

11일 방송된 JTBC ‘뭉쳐야 뜬다’에서는 패키지 여행에 푹 빠진 차태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태현은 생에 첫 패키지 여행에 설레어 하며 일정표를 정독했다. 차태현은 여러가지 서비스가 제공되는 패키지 여행에 감탄하며 패키지 여행이 시작되기도 전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김용만은 “해외에는 몇 번 가봤어?”라고 물었고, 차태현은 “놀러간 건 5번 밖에 없다”며 “남들은 재충전한다고 여행가는데, 나는 충전할 것도 없다. 드라마 끝나면 바로 배역에서 빠져나온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차태현은 “공황장애가 있어서 비행기를 오래 못 탄다”라며 “형돈이보다 훨씬 오래 전부터 있었다. 예전에 미국에 공연가서 119에 실려간 적도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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