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사진=K STAR ‘내가 배우다’
사진=K STAR ‘내가 배우다’
송유빈과 정수빈이 드라마 ‘도깨비’의 공유와 이동욱 역할로 달달한 코믹 연기를 선보였다.

오늘 저녁 방송되는 K STAR ‘내가 배우다’에서는 iHQ에서 제작하는 드라마 캐스팅 기회를 놓고 조타, 박승준, 정수빈, 송유빈, 찬미, 금조, 나은, 낸시의 연기대결이 펼쳐진다.

이들은 본격적인 연기에 앞서 2인씩 짝을 이뤄 드라마 도깨비 주요장면을 재연하며 워밍업을 선보였으며 이 과정에서 부족한 부분은 안혁모 원장의 지도를 받았다.

송유빈과 정수빈은 도깨비에서 식사 준비를 하는 김신과 저승이의 역할로 티격태격하는 장면을 연출했고 낸시와 금조는 ‘도깨비 팬티송’을 선보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조타와 찬미는 도깨비의 애청자로 스튜디오만 보고도 어떤 장면과 대사인지를 한번에 알아내 연기력에 대한 기대감을 모았다.

과연 조타, 박승준, 정수빈, 송유빈, 찬미, 금조, 나은, 낸시 중 연기돌로 선발된 최후의 1인은 누구일지 어떤 치열한 경쟁으로 재미를 선사할지는 11일 오후 6시 K STA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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