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트와이스 나연, 채영 / 사진제공=네이버 V 라이브
트와이스 나연, 채영 / 사진제공=네이버 V 라이브
그룹 트와이스 나연과 채영이 스위스 베른에서 데이트를 나섰다.

11일 오후(한국 시간) 나연과 채영은 네이버 V 라이브를 통해 ‘스위뜨’라는 타이틀로 생방송을 진행했다.

나연과 채영은 트와이스의 스케줄을 위해 찾은 스위스의 베른 길거리를 배경으로 데이트를 즐겼다.

특히 두 사람은 화장기 없는 민낯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그럼에도 인형 같은 얼굴이 감탄을 자아냈다.

이들은 생방송을 통해 베른의 정경을 보여주고 근황을 전하며 팬들과 가까이 소통했다. 또 시장에서 파는 꽃들에 감탄하는 모습으로 또래 소녀들의 풋풋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트와이스는 지난 2월 발표한 ‘낙낙(KNOCK KNOCK)’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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