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EXID/사진제공=바나나컬쳐
EXID/사진제공=바나나컬쳐
걸그룹 EXID가 ‘더쇼’ 무대를 통해 화려한 복귀를 알린다.

11일 방송되는 SBS MTV ‘더쇼’에서는 직캠 여신 EXID의 컴백 무대가 최초 공개 된다.

10개월 만에 ‘더쇼’를 통해 복귀 무대를 갖는 EXID는 ‘낮보다는 밤’이란 곡을 통해 팬들을 찾아간다. 기존 이미지를 과감히 탈피해 새로운 모습으로 변화한 만큼 무대에서 어떤 매력을 발산할 지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또 ‘더쇼 뉴스’에서는 MC 우신과 소미가 앵커로 변신해 2017년 가요계 컴백 대란을 총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다. 2017년 현재까지 활동한 가수 100여 팀, 4월에 컴백하는 50여 팀 등을 네 가지 핵심 키워드로 총정리 하는 것.

1부에서는 가요계를 화사하게 밝혀줄 상큼한 매력의 걸그룹 새싹돌과 눈과 귀를 호강시켜줄 남친돌들의 컴백 소식을 전한다. 또 2부에서는 등장만 하면 음원차트를 뒤흔드는 우먼파워, 여자 솔로 가수들의 컴백과 전 세계 팬들의 마음을 두근거리게 하는 글로벌 대세들의 컴백 소식까지 핵심 컴백 소식을 알차게 담는다.

이밖에 DAY6, 드림캐쳐, 오마이걸, 임팩트, 틴탑, 홍대광의 화려한 컴백 무대와 함께 그룹 여자여자의 멤버 미소의 첫 솔로 데뷔 무대가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또 PRISTIN, VICTON, 걸스데이, 구구단, 로미오, 여자친구의 봄 향기 가득한 무대도 더할 예정이다.

‘더쇼’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SBS MTV, SBS funE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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