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남태현/사진제공=남태현 인스타그램
남태현/사진제공=남태현 인스타그램
그룹 위너 출신 남태현이 대표가 됐다.

남태현은 11일 자신의 SNS에 (주)사우스바이어스클럽이란 법인명과 대표자 남태현이란 이름이 적힌 사진을 게재했다. 여기엔 2017년 3월 30일에 개업했다고 적혀있다.

지난해 팀 탈퇴 이후 그의 새로운 행보에 팬들의 기대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이 법인은 남태현의 개인 레이블로, 음악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남태현은 지난 2014년 위너로 데뷔해 YG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으나, 건강상의 이유로 팀을 탈퇴했고 소속사에서도 나왔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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