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사진=V앱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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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 프랫과 제임스 건 감독이 한국에 대해 언급했다.

11일 네이버 V앱을 통해 생중계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 2’ V라이브’에서는 크리스 프랫과 제임스 건 감독이 에릭남과 영화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MC에릭남은 크리스 프랫에게 “얼마전 한국을 방문했었는데 어땠나?”라고 물었다. 이에 크리스 프랫은 “굉장히 인상깊었다”라며 “아름다운 나라고, 비행기가 착륙하자마자 보인 도시가 너무 커서 놀랐다”고 답했다.

이어 제임스 건 감독은 “나는 아직 한국에 방문해보지 못 했는데, 크리스가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나라 중 하나라고 해서 꼭 가보고 싶다”며 “만약 한국에 간다면 에릭남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싶다”고 센스있는 답변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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