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사진=JTBC ‘힘쎈여자 도봉순’ 방송화면 캡처
사진=JTBC ‘힘쎈여자 도봉순’ 방송화면 캡처
‘힘쎈여자 도봉순’ 박보영이 힘을 잃었다.

8일 방송된 JTBC ‘힘쎈여자 도봉순’ 14회에서 도봉순(박보영)은 안민혁(박형식)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 힘 테스트를 했다.

사과 하나 쪼개지 못했지만 도봉순은 계속 해서 시도를 했다. 그때 안민혁이 왔고 도봉순의 그런 모습을 모른 척 했다.

안민혁은 대신 사과를 받아 칼로 썰어 주스를 만들었다. 그는 “아침에 먹는 사과는 보약이라며. 네가 그랬잖아”라며 무심하게 도봉순에게 사과주스를 건넸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