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사진=JTBC ‘뉴스룸’ 방송화면 캡처
사진=JTBC ‘뉴스룸’ 방송화면 캡처
싱어송라이터 이나래의 ‘이렇게 지냈어’가 ‘뉴스룸’ 엔딩곡으로 등장했다.

지난 5일 오후 방송된 JTBC ‘뉴스룸’ 엔딩곡은 이나래의 ‘이렇게 지냈어’가 선곡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문재인 아들 채용 특혜 의혹 논란을 제기했다.

노래는 ‘사람들이 알긴 할까/버스를 타/바쁜 사람들 사이에서/난 늘 공허해/잘 되어가는 그들과/날 비교하면서/어떤 말을 하려다가도/다시 작아져’ 등 서정적인 가사를 담고 있다.

JTBC ‘뉴스룸’ 엔딩곡으로는 콜드플레이 ‘Viva La Vida’, 이적의 ‘걱정말아요 그대’ 외에 안녕하신가영, 혁오, 존레논 등 국내외 유명 아티스트의 곡이 소개된 바 있다.

지난 3월 8일 싱글 앨범 ‘이 날엔, 이나래’를 발표한 이나래는 현재 다음 곡 작업 중이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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