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장윤정 “홍진영 메이크업, 문신이란 말도”

[텐아시아=조현주 기자]

‘라디오스타’

홍진영이 철저한 준비성으로 인해 오해를 받았다.

신영일은 5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장윤정과 홍진영에 대한 행사 에피소드를 전했다.

이날 신영일은 “5년 전에는 장윤정이 내가 가는 행사마다 다 있었다. 행사장 어르신들한테 정말 잘한다”고 말했다.

이어 홍진영에 대해서는 “10년 넘게 진행하는 마라톤이 있는데, 홍진영이 유일하게 3년 연속 출연했다”면서 “일찍 오는데도 메이크업이 완벽하고, 업 돼있다”고 했다.

이에 장윤정은 “홍진영의 메이크업이 문신이라는 말이 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홍진영은 “입술만 바르면 된다”고 응수했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