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틴탑 / 사진제공=네이버 V 라이브
틴탑 / 사진제공=네이버 V 라이브
그룹 틴탑 창조가 Mnet ‘쇼미더머니6’ 참가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

틴탑은 5일 오후 네이버 V 라이브를 통해 ‘틴탑은 첫방 스포중’이라는 타이틀로 생방송을 진행했다.

리더 캡, 천지, 리키, 니엘이 나란히 앉아 팬들과 인사를 나눈 가운데, 막내 창조의 부재에 대해 니엘은 “‘쇼미더머니6’ 미팅을 하러 갔다”고 설명했다.

앞서 창조는 ‘쇼미더머니6’ 참가자로 도전한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올초 JTBC 힙합 프로그램 ‘힙합의 민족2’에 출연해 팀 내 보컬임에도 발군의 랩 실력을 뽐냈다.

틴탑은 “오늘 미팅이 중요하다”며 “여기서 랩을 잘 보여줘야 다음 예선에 참가할 수 있다. 도전이다. 파이팅”이라고 격려의 메시지를 보내기도 했다.

틴탑은 오는 10일 1년 2개월여 만에 신보를 내놓고 컴백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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