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은희, 세월 거스르는 미모…서울패션위크 빛낸 ‘여신 자태’

[텐아시아=박슬기 기자]

/사진제공=나무엑터스

배우 홍은희의 화사한 미모가 포착됐다.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5일 공식 페이스북에 2017 F/W 헤라 서울패션위크 미스지 컬렉션(MISS GEE COLLECTION)에 참석한 배우 홍은희의 미공개 컷을 공개했다.

홍은희는 지춘희 디자이너와의 친분으로 매년 패션쇼 프론트로우를 빛내고 있다. 올해도 초대손님으로 패션쇼를 찾은 홍은희는 고풍스러운 레드 드레스를 입고 아름답고 우아한 미모를 뽐내며 사람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특히 이날 홍은희는 행사장에 도착하자마자, 특유의 밝고 쾌활한 미소로 다른 여배우들과 인사를 나누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랑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지난해 MBC 드라마 ‘워킹맘 육아대디’에서 현실을 반영한 워킹맘 연기로 호평을 얻은 홍은희는 현재 올레TV 인기 영화 가이드 프로그램 ‘무비스타 소셜클럽’(이하 무스쇼)의 진행자로 활약 중이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